반응형 경제학 학문21 (국부론)정치경제학 중상주의(Mercantilism)비판. 국내생산 제품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에 대한 규제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의 목적은 국민들이 스스로 충분한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공공서비스를 공급하는데 충분한 수입을 국가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정치경제학은 국민과 국가모두를 부유하게 하려는 것이다. 애덤 스미스는'거의 모든 무역 규제의 근거가 되고 있는 무역차액 학설보다 더 불합리한 것은 없다.'라고 비판하였다. 오늘은 무역차액설(국가의 부=무역수지 흑자)에 대한 애덤스미스의 생각을 알아보도록 하자. 중상주의 비판 상업주의 또는 중상주의의 원리 : 일상적으로 부와 화폐는 동의어로 생각되고 있다. 우리는 매우 많은 화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말하고 매우 적은 화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가난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화폐는 교환의 매개수단이자 가치의 척도라는 이중의 .. 2023. 4. 5. (국부론)국부증진의 자연적인 진행과정. 로마제국의 멸망 후 유럽 농업은 인간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식량을 제공한다 만약 먹고살만한 식량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면 그 이상의 기쁨은 생각도 못하게 된다. 이를 다르게 말하면 만약 토지의 개량 덕분에 잉여생산물이 발생하고 농업에 적은 노동력만 필요하게 되면, 식품 이외의 것들을 누리면서 살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애담스미스가 제조업의 기원을 농업개량에서 찾은 이유이다.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과 제조업에 종사하는 도시는 서로 상호적이 이라고 하였다. 아래와 같이 그의 설명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국부증진의 자연적인 진행과정 사물의 본성은 생필품은 편의품, 사치품에 우선하는 것과 같이, 편의품을 생산하는 산업은 후자를 생산하는 산업에 반드시 우선해야 한다. 그러므로 생필품을 공급하는 농촌의 경작, 개량은 편의와 사치의 수단을 제.. 2023. 4. 5. (국부론) 재고의 분할. 자본은 사용 용도에 따라 이익이 달라진다. 원시사회 상태에서는 재고가 필요 없다. 분업이 재고를 만들게 된다. 재고의 축적은 분업에 앞서 이루어지며, 재고가 미리 더 많이 축적되면 될수록 그것에 비례해서 분업은 더욱 세분화된다. 재고의 분할 한 노동자가 가지고 있는 재고가 한 달간 생활하는 데 충분한 양이라고 하면, 이 노동자는 재고를 수입을 창출하는 데 사용하려 하지 않고 한 달간 생활할 것으로만 생각하며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소비한 재고는 노동을 해서 채워 넣으려고 할 것이다. 이것이 아담스미스가 언급하는 노동빈민이다. 그러나 노동자가 재고가 10달 동안 생활하는데 충분한 양이라고 하면 이 노동자는 한 달 치 생활하는 재고를 보유하고 나머지는 남은 재고로 수입을 가져다 줄곳을 찾을 것이다. 따라서 재고는 크게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23. 4. 4. (국부론)독점적 이익과 경제적 이익. 노동자 자본가 토지주의 특성 판매가 잘되는 사업에 많은 자본이 투입이 된다. 많은 자본이 투입이 된다는 것은 자본끼리 경쟁이 되어 이윤이 낮아진다. 자본가의 입장에서 이윤이 낮아져도 판매가 많아진다는 것은 매출이 커지고 매출이 커지면 이윤이 낮아져도 이익금은 커질 것이다. 이러한 논리는 자본시장과 노동시장이 자유시장일 경우에 해당된다. 하지만 17세기의 영국은 중상주의 정책으로 시장에 국가가 개입되어 있었다. 이 상황에 대해 애담 스미스는 문제를 얘기했다. 이번시간에는 국가의 시장 개입에 대해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독점적 이익과 경제적 이익 "자본의 증가는 임금을 늘리고 이익을 낮춘다." 동일 사업에 많은 자본이 투입되면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이익은 적어진다. 이윤이 낮아져도 큰 자본이 시장을 더 크게 만들어 더 큰 이익을 낸다... 2023. 4. 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